金泰亨“아!꼬마야, 네가 날 때렸어”(啊!小朋友你撞到我了)
沈君楠“미안해미안해!미안해!고의는 아니었어요미안해!미안해!고의는 아니었어요对不起!对不起!我不是故意的!”(对不起!对不起!我不是故意的!)
沈君楠还没看清那人的脸,就急忙道歉。
金泰亨“괜찮아, 꼬마야.”(没事,小朋友)
沈君楠揉了揉自己被撞疼的小脑袋,才看清那人是谁。
沈君楠“선배님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어요.”(前辈对不起,我不是故意的)
金泰亨“네 탓이 아니야, 꼬마야”(没怪你,小朋友)
金泰亨“나는 아직 미리 한 걸음 걷고 있어, 다음에 보자!”(我还有事先走一步,下次见!)
沈君楠“안녕히 계세요, 선배님!”(再见,前辈!)
沈君楠虽然不是社恐但是遇见不熟的人总归会有些语无伦次。回去的路上还一直在碎碎念念。
吴世勋“푸푸, 어느 집 꼬마가 그렇게 귀여운지 보여줘”(噗呲,让我看看是谁家的小朋友那么可爱)
沈君楠“에이, 세훈이 형 돌아왔어!”(诶,世勋哥你回来了!)
吴世勋“그래!행복해”(对啊,!开心吗?)
沈君楠“행복해”(开心的)
吴世勋“새끼가 데뷔한다면서요?”(听说崽崽要出道了?)
沈君楠“어떻게 알았어?”(你怎么知道的?)
吴世勋“비밀”(秘密)
吴世勋边揽着沈君楠走边逗着沈君楠 沈君楠被都得满脸通红。
沈君楠“세훈이 형, 그만해!”(世勋哥,别说了!)
吴世勋“내가 뭐랬어?”(我有说什么吗?)
沈君楠“흥!무시해!”(哼!不理你了!)
说完沈君楠便跑开了,吴世勋只是笑笑不说话。
“穿破风暴中雷电 抹去淹没我的灰,嘶吼呼天喊地灭 贯穿千里的边界”
沈君楠立马 接了电话
沈君楠“안녕하세요”(你好)
朴槿惠(经纪人)“안녕하세요, 심군난인가요?”(你好,是沈君楠吗?)
沈君楠“예”(是)
朴槿惠(经纪人)“나는 사장님이 너에게 안배한 매니저이다”(我是社长给你安排的经纪人)
沈君楠“나도 알아”(我知道)
朴槿惠(经纪人)“지금 어디야?”(你现在在哪儿?)
沈君楠“회사에서요”(在公司啊)
朴槿惠(经纪人)“지금 훈련실에 있을 거야, 너한테 할 말이 있어”(现在会训练室,我有事和你说)
沈君楠“알았어, 금방 갈게”(好,我马上过去)
沈君楠本身就在会练习室,所以很快就到了。
沈君楠“hello”
沈君楠“언니, 좋아”(姐姐,好)
朴槿惠(经纪人)“네가 바로 심군난이구나!”(你就是沈君楠)
沈君楠“그래!”(对啊)
朴槿惠(经纪人)“먼저 자기소개를 해서 우리 둘 다 서로 알아볼까요?”(要不要先做个自我介绍,让我们两个都相互认识一下。)
沈君楠“좋아”(好啊)
沈君楠“저는 심군남입니다. 중국인입니다저는 02년 12월 12일에 태어났습니다.나는 약간 편식한다. 예를 들면 나는 비계를 좋아하지 않는다. 파, 생강, 마늘을 좋아하지 않는다.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다.단 것을 좋아한다.나는 여러 가지 악기를 할 줄 안다.바이올린, 피아노, 일렉트릭 기타 등을 다 할 줄 안다.”(我是沈君楠,中国人。我出生于02年12月12日。我有那么一点点挑食,我不喜欢吃肥肉,不喜欢吃葱姜蒜,各种蔬菜。喜欢吃甜食。我会很多种乐器,比如说常见的小提琴🎻,钢情,电吉他都会)
朴槿惠(经纪人)“저는 박근혜라고 합니다. 박누나라고 부르면 됩니다.나중에, 나는 너를 데리고 갈 것이다.제가 성질이 좀 안 좋은 것 같으니 많이 양해해 주십시오”(我叫朴槿惠,叫我朴姐就行。以后,我就带你了。我可能脾气有点不好,请多担待)
沈君楠“괜찮아”(没事的)
接下来朴槿惠和沈君楠说了一大堆工作事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