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金诗雨천년은 꿈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깨어났다 그 미완의 속장은 꽃불이 집착하여 피어나고 그 기억의 조각은 세월의 반딧불 속에 흩어져 있다
千年如梦 转瞬初醒
那未完的续章 由花火执着绽放
那记忆的碎片 散落在岁月的萤光
임정은林贞恩불꽃이 서로 만나면 반딧불이 반짝인다
花火相逢 萤光闪烁
박나은朴娜恩나는 마치 불꽃놀이처럼 꿈나라에 떨어졌다 기억의 조각을 모으다 세월을 떠도는 반딧불
我像一道烟火 坠入梦境
收集齐 记忆的碎片
飘荡过 岁月的萤光
임정은林贞恩빛과 어둠의 순간에
在光与暗的瞬间
윤희영允熙英다시 줍기
박나은朴娜恩과거의 기억
重拾起 曾经的记忆
윤희영允熙英다시 기억하다
윤희영允熙英지나간 세월
重忆起 过去的岁月
김시우金诗雨불꽃이 서로 만나면 반딧불이 반짝인다 그 낙몽의 불꽃놀이 또 먼지가 흩어질 수 있을까
花火相逢 萤光闪烁
那一道坠梦的烟火
又是否会散落尘埃
윤희영允熙英꽃불이 다시 만나 반딧불이 다시 빛나다 숙명의 종장은 반드시 허사가 되지 않을 것이다
花火又相逢 萤光重闪耀
宿命的终章 定不会成空
박나은朴娜恩이 세상
임정은林贞恩너무 혼란스럽다
这个世界 太过混乱
임정은林贞恩난잡한 너와 나 불꽃의 먼지에 불과하다 그 아름다운 눈부심 돌아가는 순간일 뿐이야
杂乱的你我
不过是一道 烟火的尘埃
那美丽的耀眼
也不过是转逝的瞬间
박나은朴娜恩막연한 생각이 마음속에 맴돌다 창밖을 바라보는 순간 자아가 이미 길을 잃었는지 이 세상의 난잡한 한계 막막한 순간 이미 잃어버린 자아)
迷茫的念头 萦绕上心间
遥望向窗外的瞬间
自我是否已迷失
这个世界 杂乱界限
迷茫的瞬间
早已迷失的自我
임정은林贞恩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하다 과거의 자아를 찾다 한쪽이 뒤죽박죽이다 한쪽은 조용하고 질서 정연하다 세계 경계를 넘다 자기 세계로 나아가다
试着静下心来
找寻曾经的自我
一边杂乱无章
一边静然有序
踏过世界界限
走向自我世界
김시우金诗雨이 세계 한계 동화하려 하지 않다 옛날 자신을 찾다
这个世界界限
不愿同化
找寻昔日自己
김시우金诗雨Yeah~~~(F、G、A、B)
윤희영允熙英너는 이미 길을 잃었느냐 한계가 있는 세계 동화된 자아와
你是否已迷失在
有界限的世界
和被同化的 自我里
박나은朴娜恩지난날의 집념을 회상하다 그 아득한 세월 지난날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다 알 수 없는 생각 또 뭉게뭉게 왔다
回忆着过往的执念
那个遥远的岁月
望着昔日的美好
莫名的思绪
又纷沓而至
박나은朴娜恩Wow~~~(D、E、F、G)
合:그 웃음소리
함부로 소란을 피우는 날
도대체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난잡하고 냉혹한 세상에서
점점 길을 잃고 동화되다
那个 欢声笑语
随意打闹的日子
究竟丢失在何处
在杂乱冷酷的世界
渐渐迷失被同化
김시우金诗雨원래 있던 어느 것 단순하고 선량한 자신 이미 길을 잃었다 세상의 어둠 속에서 그 아득하고 아름다운 세월 돌아갈 수 없는 옛날 또 찾을 수도 있어 하지만 다시 주울 수 있을까 어둠의 세계에 동화되다 이미 잃어버린 자신 또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예전의 단순하고 선량하다(Rap)(flow:10/10)
原来曾经的哪个
单纯真善的自己
早已迷失在
世界的黑暗中
那个遥远美好的岁月
回不去的昔日曾经
也或许 还会找到
但是否 又能捡起
同化在黑暗的世界
早已迷失的自己
又是否 还能回归
曾经的 单纯真善
윤희영允熙英이 잔혹한 세계를 멀리하다 마음을 봉쇄하는 것은 자아에 있다 외롭게 천지를 떠돌아다니다 또 누가 나를 이해할 수 있습니까? 나도 묵묵히 총애한 적이 있다 신경 쓰는 그 사람 그러나 결국은 불과하다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절망이 허공이 되다(Rap)(flow:8/10)
远离这残酷世界
封锁内心在自我
孤独游荡天地间
又有谁能了解我?
我也曾 默默宠护
在意的那个人
可终究不过是
满身伤痕绝望成空
合:나는 너를 떠나고 싶지 않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사랑이 사라지고 내 마음도 허사가 되고
너 나 는 결국 지나가는 손님일 뿐 이다
너는 내가 너에 대한 호의를 무시하고 있다
우리 사이는 또 언제 변했을까
이렇게 낯선 것은 그 때문일까
너에게 절망했어 난 말없이 떠났어
我不愿离开 你却不接受
我对你的爱 逐渐疏远
情己逝 我心亦落空
你我终究只是 过客
你忽略不计 我对你 情意
我们之间 又何时变得
如此陌生 是因为他吗
对你绝望了 我默然离开
김시우金诗雨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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