话本小说网 > 明星同人小说 > 德云社:磕CP就是爽
本书标签: 明星同人  德云社  思林   

2.出国(二)

德云社:磕CP就是爽

『大海深处有一家便利店,售卖着蓝色的孤独。我想要坠入深海里,看着悠闲游荡的鲸鱼。』

——————————————————

金权蒽(金筱卿)“언니 언니, 나랑 같이 갈 수 있겠어!”(姐姐姐姐,你能陪我去嘛!)

金权蒽腻腻歪歪的对着手机那头的人撒着娇。

李知恩“좋아요, 그 안트라센은 쥐다 입구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好啊,那权蒽在聚达门口等我喽。)

李知恩倒也是个宠小姑娘的主,光是听着那头小孩儿撒娇的声音就答应了下来。

金权蒽(金筱卿)“좋았어! 언니 감사합니다.”(好耶!谢谢姐姐。)

这边找到人陪自己买东西的金权蒽麻利的扎了个丸子头带好口罩蹦蹦哒哒的出了门。

春日的阳光实在是好,照在人身上暖烘烘的惹得人留恋不已,些许阳光透过新抽出芽来的枝叶洒在地上,岁月静好,安得偷闲。

牢记人话的小姑娘乖乖的待在聚达门口等着李知恩过来,无聊之余踢着地下的石子自娱自乐的解闷。

无意间抬头,金权蒽看到了李知恩开心的蹦跶起来朝人招手。

金权蒽(金筱卿)“언니! 여기!”(姐姐!这里这里!)

李知恩被这么一喊自然是看到了人,用着属于自己独一套的跑步 步伐跑了过来。

李知恩“권안트라센! 우리 먼저 들어가자.”(权蒽!我们先进去吧。)

金权蒽(金筱卿)“응! 좋습니다.”(嗯!好。)

待人过来金权蒽毫不客气的拉住人的手径直走了进去,一边走一边跟人传达自己要去北京的这个消息。

李知恩“베이징? 중국의 수도인데...아주 번성할텐데 밖에서 꼭 잘 챙겨야 돼요.”(北京?是中国的首都啊…那一定很繁盛,不过在外面一定要照顾好自己哦。)

虽然和自己的哥哥一样嘱咐着差不多的时候,面对李知恩反而乖乖的点头应和人。

金权蒽(金筱卿)“내가 알다싶이 누나, 이번에 북경에 가는 것은 오래 머물려고 하는 것이지, 필경 그것은 엄마의 고향이다.”(我知道的,姐姐,这次去北京是打算长久待下啦,毕竟那是妈妈的故乡。)

金权蒽拉着李知恩进了聚达先找了家奶茶店坐下跟人聊天。

『注:文中一切人物关系,设计均为私设,请勿上升当真。』

李知恩“오래 걸립니까? 그럼 안트라센은 중국 연예계에 들어갈 계획이 있습니까?”(长久下来吗?那权蒽是有打算进去中国娱乐圈吗?)

随意点了两杯奶茶,二人就着事情开始讨论。

金权蒽(金筱卿)“음..언니 제가 그 덕운사를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중국에 가서 덕운사에 가서 내부로 들어가려고 해요? 하하 하하. 하지만 중국 연예계에 진출할 계획도 있다.”(嗯…姐姐我不是喜欢那个德云社嘛,所以这次去中国也有想要去到德云社,打入内部?哈哈哈。不过也有进中国娱乐圈的打算啦。)

李知恩“덕운사? 아…만담단체죠? 중국의 전통문화가 아이고 권안트라인의 중국어가 가능한가요? 듣자니 이 사업은 중문표준어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德云社?啊…是一个相声团体吧,中国的传统文化嗷,不过权蒽你的中文可以吗,听说这项工作对中文普通话要求很高。)

奶茶送了上来,两个姑娘拿起自己的那杯动作一致的插上吸管喝了一口继续聊起。

金权蒽(金筱卿)“언니는 안심했어요! 나의 중국어는 덮개가 아니다. 그때 나는 어머니를 따라 줄곧 중국에 있었지만 만담은 사회자가 된다고 말할 수 없었다.”(姐姐放心啦!我的中文可不是盖的,那小时候我可跟着妈妈一直在中国,不过不能说相声当主持人也不错。)

李知恩“하하하. 바보야. 하지만 만약 당신이 어린 사회자가 된다면 그들과 당신의 형이 욕설을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필경 엑소의 캡틴 여동생이 중국에서 신문의 팬이 될 수 있을까.”(哈哈哈,傻乎乎的,不过你如果就去当个小主持人就不怕他们和你哥哥被骂吗,毕竟EXO的队长的妹妹在中国当报幕的粉丝能行吗。)

小口小口嘬着吸管喝奶茶的金权蒽听到李知恩提出来的问题一愣,接着想出应对方法开口叭叭着。

金权蒽(金筱卿)“아…확실히 문제지만 나는 금권안트라센이다. 이 문제가 처녀를 난처하게 할 수 있을까? 겁내지 않고 다시 말해서, 나는 반드시 할 수 있을 것이다.”(啊…确实是个问题,不过,我可是金权蒽,这点问题能难倒本姑娘吗,没在怕的,再说,我一定能行的!)

听到金权蒽的回答李知恩被傻乎乎的小姑娘可爱到笑了出声。

李知恩“푸,정말 바보로구나,거기서 어려움을 만나면 누나들을 찾는 것을 기억해라,너는 이곳에서 우리의 총애를 받고 있는 어린 공주야.”(噗,还真是傻乎乎,那在那边遇到困难要记得找姐姐们,你在这里可是被我们宠着的小公主。)

伸出手来,李知恩揉了揉金权蒽脑袋,听到人的话金权蒽当真傻乎乎的笑起来,拍拍胸脯回应到。

金权蒽(金筱卿)“응! 권안트라인이 어려움에 봉착하면 반드시 누나들에게 알려줄것이다. 기껏해야 돌아올것이다. 나의 김권안트라인은 여전히 사나이다.”(嗯!权蒽遇到困难一定会告诉姐姐们,大不了回来闯,我金权蒽还是条好汉!)

看着金权蒽这傻不拉叽的行为李知恩也很配合的笑了起来,忽然拍拍脑袋说道。

李知恩“아 권안트라센, 너는 또 물건을 사려고 했니?”(啊…权蒽,你是不是还要买东西来着?)

听到李知恩提起金权蒽才想起来来这里的主要任务。

金权蒽(金筱卿)“아 맞아, 잊을 뻔했어! 가자, 누나가 물건 사러 갔어.”(啊对对对,差点忘了!走吧姐姐去买东西啦。)

说罢二人从奶茶店出去奔向了超市。

李知恩“이거, 아, 그리고 이거, 중국에서 제때에 슈퍼마켓에 갈 수 없으면 꼭 간식을 많이 사야 돼요.”(这个,啊,还有这个,在中国不能及时去超市一定要多囤点零食。)

金权蒽(金筱卿)“가장 중요한 것은 이거야, 응, 이거 하나 더 가져와라.”(最最重要的这个,唔,再拿个这个吧。)

……

两个姑娘看到什么拿什么的买了一堆东西,整个又给金权蒽塞了两个行李箱。

金权蒽(金筱卿)“누나, 나 가야겠다. 꼭 날 보고 싶어!”(姐姐,我要走了哦,一定要记得想我!)

打电话叫来了金俊秀给自己做苦力拿东西,金权蒽开心的跟李知恩再了见。

金俊秀“权蒽,快把东西拿上车。”

金俊秀从车上下来打开后车厢走向金权蒽替人分担了大部分物品。

金权蒽(金筱卿)“好。”

金权蒽也不跟人客气,把东西扔后车厢后,十分自然的坐在了人的副驾上。

金俊秀“这次去中国打算定下来了?”

收拾完东西金俊秀回到车上兄妹二人开始交谈。

金权蒽(金筱卿)“是啊,在这里也就跟你聊天能说会儿中文了。”

金权蒽吐了口气,慢悠悠的说道。

金俊秀“是想…阿姨了吗?”

金俊秀插上车钥匙开始开车,听到人说的话还是微微一顿提起了金妈妈。

金权蒽(金筱卿)“金俊秀,我妈也是你妈。”

金权蒽听到金俊秀的称呼不满的瘪瘪嘴,对人进行纠正。

金俊秀“你要知道,我们不是亲的。”

金俊秀似乎是不太肯接受,但是又怕自己宠着的妹妹生气忙添上一句。

金俊秀“我,自己过不去这道坎而已,你不用管我。”

金权蒽(金筱卿)“算了,反正叫什么也无所谓了,都去底下了。”

金权蒽像是想起什么般嘟囔着。

金俊秀“权蒽,去中国你就不怕再遇到他吗。”

金权蒽(金筱卿)“怕什么?遇到他就遇到,总不可能躲一辈子吧。”

金俊秀“毕竟是你父亲,不要太有隔阂,当初阿姨和他也是和平…”

金权蒽(金筱卿)“我知道,你不要再说了。”

金权蒽像是不耐烦了似的转过头看向窗外不再理会人。

金俊秀看着人这样无奈的叹了口气但也无办法。

一路再无言。

——————————————————

『心灵的深处有一家欢乐铺,售卖着红色的快乐。我想要永远待在这欢乐地,看着逗人来笑的人们.』

上一章 1.出国(一) 德云社:磕CP就是爽最新章节 下一章 3.出国(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