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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百六十九章 忠实粉丝

朴灿烈:只是为你

某一天,我带着轩轩在家玩

轩轩妈妈,你看,这个可有意思了

张妮欢哈哈哈哈哈哈哈,是吗?那妈妈来看看

我刚要凑过去看,一旁的手机就响了起来

张妮欢宝贝,你先看着,妈妈接个电话

轩轩好~

我拿起手机一看

轩轩妈妈是谁呀

张妮欢爸爸

我接起电话

张妮欢

朴灿烈喂宝贝

朴灿烈你在干嘛呢

张妮欢嗯…我带着轩轩玩呢

朴灿烈在家吗?

张妮欢是啊

朴灿烈我一会儿下班了来接你们

张妮欢去哪儿啊

朴灿烈出去聚餐

朴灿烈收拾一下

张妮欢好,我知道了

挂断电话,我看着轩轩

张妮欢宝宝,不要玩了哦,跟妈妈去收拾一下,一会儿爸爸要来接我们出去聚餐

轩轩知道了

张妮欢来,妈妈抱

说完我就张开双臂想要抱起轩轩

没想到被拒绝了

张妮欢怎么了这是

张妮欢宝贝大了不要妈妈抱了

轩轩不是的妈妈

轩轩爸爸说妈妈肚子里有小妹妹,我就不能缠着妈妈,让妈妈抱了

张妮欢哈哈哈哈哈哈哈,那和妈妈拉拉手怎么样

轩轩好~

我牵着轩轩的小手上去换衣服收拾了

过了一会儿,灿烈就打过来了

朴灿烈喂宝贝,我在楼下了,你带着儿子出来吧

张妮欢好,马上出来

我背上包带着轩轩出了门

刚出门就看到了那辆大奔

朴灿烈从车上下来,把轩轩放到了后面的安全座椅上,为我打开车门,让我坐了进去

张妮欢老公,我们去……

朴灿烈我们去和朋友聚餐呐

张妮欢是伯贤哥他们吗?

朴灿烈嗯?

好的,这又让朴灿烈同学想起来我偷偷保存照片的事情了

张妮欢不不不,说错了,是exo的其他哥哥们

朴灿烈不是,是和我这次合作的朋友

张妮欢哦~好的

路上,灿烈和往常一样,把CD调成我喜欢的歌曲

떠오르는 그 눈동자

자꾸 가슴이 시려서 잊혀지길 바랬어

꿈이라면 이제 깨어났으면

제발

정말 니가 나의 운명인걸까 넌

Falling you

운명처럼 너를 falling

또 나를 부르네 calling

헤어나올수 없어 제발 hold me

내 인연의 끈이 넌지

기다린 니가 맞는지

가슴이 먼저 왜 내려앉는지

Stay with me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니가 사는지

Stay with me

내 안에 숨겨왔던 진실

나의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 눈동자

자꾸 가슴이 시려서 잊혀지길 바랬어

꿈이라면 이제 깨어났으면

제발

정말 니가 나의 운명인걸까 넌

Falling you

가슴은 뛰고 있어

여전히 널 보고 있어

자꾸만 숨이 막혀서

아직은 멀리에서

너를 지켜보고 싶어

내가 또 왜이러는지

처음 너를 봤을 때부터 다르게

운명의 시간은 또 더디게 갔지

내 가슴은 널 향했고 내 심장은

다시 또 뛰었고

꺼져버리던 희미한 불빛 너로 인해

다시 타오르는 눈빛

마치 오래전부터 널 사랑한것 같아

무언가에 이끌리듯 끌려온것 같아

나의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 눈동자

자꾸 가슴이 시려서 잊혀지길 바랬어

꿈이라면 꿈이라면 이제 깨어났으면

꿈이 아니길 제발

혹시 니가 정말 니가 나의 운명인걸까

운명이라면 넌 falling you

这次成功的让轩轩跟着唱了起来

灿烈惊讶的开口

朴灿烈我儿子可以啊

朴灿烈是不是偷偷的听了好多次爸爸的歌

轩轩妈妈给我听的

张妮欢哈哈哈哈哈哈哈

朴灿烈那可不,你妈妈可是我的忠实粉丝

朴灿烈好听吗?

轩轩好听

朴灿烈那轩轩要不要长大和爸爸一样

张妮欢轩轩长大后想要干什么

轩轩嗯…我想当超人,我要保护妈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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